박종태 인천대 총장, 방한 루마니아 장관들과 단독회담 갖고 공동연구 추진 협의

글번호
375087
작성일
2023-10-17
수정일
2023-10-17
작성자
홍보팀 (032-835-9490)
조회수
687

박종태 인천대 총장 방한 루마니아 장관들과 단독회담


박종태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21일 오후 용산구 주한루마니아대사관에서 세바스티안 부르드야 연구혁신디지털장관(왼쪽 두 번째), 리지아 데카 교육부장관(가운데)과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인천대 제공]


좌측부터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세바스티안 부르드야 연구혁신디지털장관리지아 데카 교육부장관박종태 총장김규원 연구처장

 


❍ 니콜라에 치우카 총리와 함께 방한 중인 루마니아 연구혁신디지털장관교육부장관이 21일 오후 우리 대학 박종태 총장을 만나 루마니아 대학국립연구소와 인천대간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 박 총장은 21일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주한루마니아 대사관저에서 세바스티안 부르드야 연구혁신디지털장관리지아 데카 교육부장관 등 2명의 루마니아 장관과 단독회담을 갖고 루마니아-인천대간 공동연구를 비롯해 과학연구분야 교류방안을 협의했다.

 

❍ 회담에서 브르드야 장관은 루마니아는 에너지 위기를 겪고 나서 내년 연구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70% 증액하기로 했다면서 원자력 에너지반도체레이저바이오 분야에서 인천대가 공동연구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데카 교육부장관은 루마니아는 첨단산업에 관한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IT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인천대가 루마니아 대학연구소들과 공동포럼연구자 교류 등을 활발히 진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박 총장은 “우리 대학은 SCI급 논문에서 국내 국립대 3위에 올라 있고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교수들이 수준급의 논문을 많이 발표하고 있다면서 루마니아 정부가 지정하는 대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 이날 모임은 루마니아 장관들이 방한에 앞서 IT분야에 강점을 지닌 한국대학과의 미팅을 주한루마니아대사관에 요청했고 대사관은 우리 대학을 지목해 간담회가 이뤄졌다한편 이날 회담에는 우리 대학 이호철 부총장김규원 연구처장 등이 동행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다음글
이전글
국립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취임 1년, 국립인천대학교 브랜드 정립으로 미래 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