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바다의 현장을 만나다” 인천대학교 법학부, 해양경찰청 현장견학·진로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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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246
- 작성일
- 2026-10-01
- 수정일
- 2026-10-01
- 작성자
- 홍보과 (032-835-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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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학교 법학부 학생들이 지난 29일 해양경찰청에서 현장견학 및 진로설명회를 마친 뒤 해양경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실제 수사 사례와 채용 정보 통해 법학 전공의 공공분야 진로 탐색 -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법학부는 9월 29일 인천대학교 취업경력개발원이 지원하는 ‘단과대학 저학년 진로역량 제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현장견학 및 진로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 학생들이 전공 학습 초기부터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대학에서 배우는 법률 지식이 실제 수사와 공공안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해양경찰청 홍보관을 둘러보며 해양경찰의 창설과 발전 과정, 제복의 변천, 헬기와 주요 장비 등을 살펴봤다. 이어 전정식 경정의 인사말과 박한석 수사관의 실제 수사사례 설명을 통해 사건 발생 이후 수사 절차와 현장에서 요구되는 판단 과정 등을 접했다.
특히 실제 수사사례를 통해 교과서에서 배운 법과 수사 절차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확인했으며, 이어진 진로·취업 설명에서는 해양경찰의 채용 과정과 주요 직무, 취업 준비 방법, 법학 전공자가 활용할 수 있는 역량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김호 법학부장은 “저학년 시기에는 자신의 전공이 어떤 직업과 연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려보기 어려운 학생들이 많다”며 “직접 기관을 방문해 현직자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접하는 것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이 배우는 법이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법학부는 앞으로도 취업경력개발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공공기관과 법률 관련 현장을 경험하고, 저학년부터 전공과 직업 세계를 연결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