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2026년 신년 맞아 제물포캠퍼스 운동장 시민 전면 개방
- 글번호
- 417246
- 작성일
- 2026-01-02
- 수정일
- 2026-01-02
- 작성자
- 홍보과 (032-835-9490)
- 조회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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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캠퍼스 운동장
- 인천대학교, 지역 주민 생활체육 공간 확충… 제물포캠퍼스 공공 활용 본격화
- 주차장 개방에 이어 운동장까지… 시민 이용 공간 확대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제물포캠퍼스 운동장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1월 5일부터 해당 시설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고 도심 내 공공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 것으로, 그간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향에 대한 논의와 준비가 이어져 온 가운데 캠퍼스 활용의 실질적인 변화가 가시화된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은 2024년부터 제물포캠퍼스의 공공적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단계적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운동장 내 방치돼 있던 노후 구조물을 정비하고 마사토 교체 등 환경 개선을 거쳐 새롭게 축구장을 조성했다. 또한 축구장 인근에는 농구장 2면을 추가로 설치했다.
특히 관리동과 화장실을 설치·정비하고, 가로등, CCTV, 방송시설 등 전기·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지자체 공공시설 수준에 준하는 안전·편의시설을 갖춰, 지역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은 1월 개방 이후 2월까지를 시범운영 기간으로 설정해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상의 문제를 점검하고, 예약시스템 도입 등 관리 체계를 보완한 뒤 3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는 일회성 개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제물포캠퍼스에서는 시민 대상 인천대 평생교육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약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등 캠퍼스 시설의 단계적 개방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운동장 개방을 통해 제물포캠퍼스를 지역주민의 일상 속 생활 공간이자,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 자산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캠퍼스 공간의 공공적 활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